2반 5번 김한준

어느덧 진성학원에서 공부하며 시간을 보낸 지 한 달!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. 기숙학원 생활이 처음인 탓에 이곳에 들어왔을 때 느꼈던 긴장감과 두려움, 동시에 수능에 대한 압박감을 느꼈던 것이 기억난다. 여기 오지 않고 집에서 방학을 보냈다면 절대로 이루지 못할 공부시간과 공부량을 이곳에서 해낸 것 같아서 뿌듯함과 알참을 느껴 방학을 보람 있게 보낸 것 같아 기분이 좋다. 얼마 남지 않은 수능에서 이 노력이 결과로 결실을 맺으면 좋을 것 같다.

이곳에서 내가 자꾸 졸 때마다 깨워주셔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신 담임선생님, 원장선생님, 지도교사 선생님 모두 고맙습니다! 그리고 이곳에 와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과 가족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