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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배이야기

10분도 채 안 되던 집중력은 어디가고 쉬는시간 아까워하며 공부하는 나를 볼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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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현호(재학생)
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-11-17 13:4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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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반 6번 김현호


나는 안좋은 습관이 있다. 수업 때는 집중하고 나중가서는 복습(숙제, 복습 등등)을 안하는 아주 나쁜 습괸이였다. 그것 때문에 부모님과 중학교 3년 동안 사이도 안좋고 고민도 많았다. 그러던 중 누나가 기숙학원에 들어가 보라는 제안을 했고 나는 굳게 다짐하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다.


많은 기숙학원이 있었지만 그중 진성기숙학원이란 것을 찾게 되었고 떨리는 마음으로 입소를 하였다. 1주는 큰 변화가 없었다. 똑같은 수업 듣고 자습시간 때 멍 때리기를 반복하며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갔다. 그리고 첫 주간 테스트를 보고 멘탈이 나가 버렸다.

내가 무얼하려고 들어 왔는지 다시 되짚었다. 나는 공부를 잘하려고 들어온 것이 아닌 공부하는 습관, 자세를 배우러 온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자습 집중 시간에 미친듯이 공부하기 시작했다.


숙제, 필기 노트 무엇이든 좋았다. 시계를 안보고 그 하나에 열중하는 것을 연습했다. 당연히 처음에는 힘들었다. 집중력이 10분도 채 되지 않은 나를 보며 과거에 나를 반성하고 더욱더 노력했다. 넘어져 일어나는 것이 어려웠지 일어나서 걷고 뛰는것은 생각봐 금방 할 수 있게되었다.


10분이 20분이 되고 20분이 30분이 되고 30분이 1시간이 되는 마법같은 일이 될 거라고 나는 몰랐지만 5주차된 나는 10분도 채 안 되던 집중력은 어디가고 쉬는시간 아까워하며 공부하는 나를 볼 수 있었다.


진성기숙학원에 들어온 형, 동생들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. 부모님때문에 끌려왔든 스스로 걸어들어 왔든 진성기숙학원에 들어온 이상 각자 다른 목표를 가지고 트랙 위에 서있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그 목표가 짧든 길든 한번 뛰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.

미래를 위해 노력하러 들어온 윈터, 썸머들아 힘내라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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