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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배이야기

매일매일의 목표를 이뤄가며 뿌듯함을 느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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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한결(재학생)
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-11-17 13: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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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반 16번 김한결


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모든게 낯설었고 불안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서 한 3일 동안은 정말 힘들었다.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들도 생기고 공부에 집중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매일매일의 목표를 이뤄가며 뿌듯함을 느꼈다.


답답하고 쌓였던 스트레스는 헬스와 탁구, 그리고 옥상에 올라가서 공기를 마시며 풀어주었다. 그렇게 매일매일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퇴소 3일 전이 되었다. 수능이 3~4개월 남은 시점에서 이곳에 와 생활체계를 구축하고 집중하는 방법을 알아가면서 남들보다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다.


내년 누군가 이곳에 온다면 조금만 버티라고, 그러면 너도 이 체험 수기집을 쓸 때가 올거라고, 이 순간을 버티면 한 단계 더 위로 올라갈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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