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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배이야기

나의 게으름을 치료해준 진성학원이 너무나 고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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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민섭(재학생)
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-11-17 13:5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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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반 1번 김민섭


처음 윈터스쿨을 오기 전 부모님의 의견과 나의 의견이 일치하여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. 작년까지만 해도 남은 시간에 자습이라고는 전혀 할 수 없었던 내가 이곳에 와서 남은 시간에 자습을 하며 나도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걸 깨달았다. 이곳 진성학원에서 여러 선생님들에게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점은 선생님들의 수업이 정말 학생들 맞춤 수업이라는 거다.


어떻게 해야지 학생들에게 더 잘 이해를 시켜주고 더 많은걸 얻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일 정도로 배우고 얻은 것들을 잘 활용하여 꼭 좋은 대학교에 가고 싶다. 선생님들 모두 감사했습니다!


그리고 이번 윈터스쿨을 통해 한가지 더 얻어가는게 있다. 원래 나는 평일에도 매일 7시 반에 일어나 학교에 도착했을 때 항상 아침 자습을 할 시간이 없었다. 주말에도 전날 밤까지 휴대전화를 보며 새벽에 잠들어 항상 10시, 11시 이렇게 기상했었는데 이곳에 온 뒤로 매일 아침 6시 45분 정각 기상, 일요일에도 7시 45분 기상, 이렇게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기상하니까 평소 내가 잠이 정말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이 생활에 적응되어 이제는 매일 일찍 일어나는게 몸에 밴 것 같다.


그리고 자습 시간에도 담당 선생님들이 주기적으로 학생들을 체크하며 학생들이 자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혹시나 졸더라도 깨워주셔서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일이 없도록 이끌어주셔서 더욱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.


나는 고3이기에 내년에 재수를 하지 않는 이상 이곳에 다시 오지는 않겠지만 내가 고1이나 고2 때 왔다면 나는 이곳에 꼭 다시 왔을 것 같다.


나의 게으름을 치료해준 진성학원이 너무나 고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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